[bnt뉴스 박슬기 기자] ‘투명인간’ MC 강호동이 급이 다른 맨밥 먹방을 선보인다. 3월11일 방송될 KBS2 ‘투명인간’이 새롭게 단장해 직장인, 시청자들과 보다 뜨겁게 호흡하기에 앞서 수장 강호동이 앉은 자리에서 맨밥 7그릇을 뚝딱해치출 것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직장인들의 일터에 뛰어들어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게 된 6MC는 생전 처음 접해보는 일들에 연속 멘붕을 겪었다. 또한 그들의 삶을 직접 피부로 느낀 멤버들은 고생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밥상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케 한다.보다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특별하게 만들어진 대형 가마솥에 밥을 짓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특히 강호동은 마치 9첩 반상이 차려진 듯 맨밥을 과식해 진행불가 사태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에 색다른 구성과 포맷으로 변신한 ‘투명인간’이 찾아간 곳은 어떤 직장일지, 모두를 놀라게 한 대형 가마솥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한편 KBS2 ‘투명인간’은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 등의 MC군단이 직장인들의 일터로 직접 뛰어들어 함께 호흡하며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능 프로그램으로 1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