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갈비에 냉면까지…제대로 ‘먹방왕’

입력 2015-03-08 17:17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언-서준이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3월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에 찾은 이휘재와 서언-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언, 서준은 갈비찜을 보자마자 뼈째로 집어 들었다. 서언,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가 말을 걸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먹는 것에만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 역시 먹음직스럽게 갈비를 뜯는 두 아들의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서언, 서준이는 냉면 먹방에도 도전했다. 처음에는 먹기를 주저하던 서언, 서준이는 찡한 냉면 국물 맛에 매료된 듯 양 손으로 그릇 째 들고 냉면을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