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새 싱글 ‘봄의 노래’ 발표…“봄의 향기 선사하고파”

입력 2015-03-08 15:54
[bnt뉴스 김예나 기자] 작곡가 로맨스(Romance)가 신곡 ‘봄의 노래’를 발표했다. 3월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로맨스의 일곱 번째 싱글 앨범 ‘봄의 노래’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부드러운 보컬 음색이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이번 앨범 피처링으로는 보컬 트레이너 출신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인 윤영삼이 참여했으며 편곡에는 기타 이문기, 베이스 권혁호, 코러스 장효섭이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새 싱글 ‘봄의 노래’를 발표한 로맨스는 “봄이란 계절이 설렘과 낭만 그리고 따스함을 선물해 주듯 청취자들에게 은은한 봄의 향기를 선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낭만기피자’를 시작으로 낭만 콘셉트의 곡들을 발표해오고 있는 로맨스는 현재 1집 정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해마음악소)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