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멤버들, 헌 옷 새 주인 찾기 ‘신데렐라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5-03-07 22:30
[연예팀]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헌 옷의 새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3월7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옷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헌옷 모으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인간의 조건2’ 멤버들은 상현팀과 지원팀으로 나눠 각자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헌 옷 모으기에 열중한다. 멤버들은 힘들게 모은 헌 옷의 새 주인을 찾아주기로 결정하고, 일명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위해 거리로 나선다. 멤버들은 거리의 시민들에게 직접 옷 스타일링을 해주고 입혀주면서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이날 윤상현, 허태희, 봉태규는 노란색 단체 체육복을 입은 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인간탑을 쌓았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