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콘서트 관전 포인트? 10년의 내공 담긴 공연 보여드릴 것”

입력 2015-03-07 17:40
[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솔로 콘서트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월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 내 회의실에서는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콘서트 인 서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 [FLOWER])’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준수가 “데뷔 10년 동안 이렇게 콘서트를 진행해 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에서 3일 연장 콘서트를 하고, 어제 한국에 들어와서 오늘(7일) 이렇게 바로 콘서트를 또 이틀 연속으로 한 적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이렇게 콘서트를 한 적이 처음이니 만큼 저의 10년의 내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능수능란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1년 8개월 만에 솔로 3집 ‘플라워(FLOWER)’을 발표, 오늘(7일), 8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콘서트 인 서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 [FLOWER])’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