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엠버 “관심 있는 사람 생겼다” 깜짝 고백

입력 2015-03-07 00:26
[bnt뉴스 최주란 기자] ‘나 혼자 산다’ 엠버가 요즘 관심 있는 상대를 공개했다. 3월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엠버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엠버의 친구들이 엠버의 집을 방문했다. 엠버는 먼저 도착한 남자 친구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겼다”며 “미식축구 선수 저스틴 터커다. 운동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한다. 너무 귀엽다”고 수줍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엠버는 “(저스틴 터커와) 세 살 차이”라며 나이도 따져보는 등 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엠버의 모습에 친구가 “SNS에 메시지라도 보내”라고 말하자, 엠버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떨려했다. 또한 그는 “저스틴 터커가 여자친구가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엠버는 “그 분이 되게 매력 있다. 남자다운 미식축구 선수인데 웃을 때는 귀엽다.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