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빅스, ‘이별공식’ 열광의 무대…1위 공약 눈길

입력 2015-03-06 19:39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뮤직뱅크’에서 ‘이별공식’ 무대를 선보였다.3월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신화, 슈퍼주니어 D&E,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빅스, 러블리즈, 보이프렌드 등이출연해 무대를 꾸몄다.이날 방송에서 빅스는 ‘이별공식’ 무대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채 상큼한 멜로디에 맞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받았다.‘이별공식’은 댄스그룹 Re.f의 1995년 발매 곡으로 당시 음악프로그램 ‘가요톱 10’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명곡이다. 특히 이 곡은 경쾌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발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Re.f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다.특히 이날 무대 전 MC 박서준과 보라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는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을 들고 노래하겠습니다”라며 1등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빅스가 1위를 할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