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 ‘종횡무진’…그 매력의 끝은?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방영되고 있는 JTBC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활약 중인 장위안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진지하고 반듯한 청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매 회 토론 주제에 대한 꼼꼼한 조사는 물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소신껏 발언하는 등 훈훈한 모습들로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장위안은 ‘내친구집’에서 친구들과 중국 여행을 통해 색다른 모습들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중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자국 여행을 많이 해 본 적이 없어 여행 중 우왕좌왕 헤매는 모습은, 책상에 앉아 열띤 토론을 나누는 모습과 사뭇 달랐기에 커다란 반전으로 다가왔다.이와 더불어 장위안은 어머니에 대해 인터뷰 하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이거나, 자신의 가족들과 만나게 된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하는 등 그의 따뜻한 마음을 짐작케 했다. 이처럼 ‘비정상회담’과 ‘내친구집’을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장위안이 앞으로 또 어떠한 반전 매력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JTBC ‘비정상회담’과 ‘내친구집’은 각각 월요일 오후 11시,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내친구집’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