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최강희와의 인연으로 ‘하트투하트’에 깜짝 출연한다. 3월6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촬영장에서 최다니엘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흰색 니트에 검은 테 안경을 쓰고 훈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화사한 미소와 눈빛으로 최강희에게 말을 걸고 있어 과연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최다니엘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최강희와의 인연으로 이번 주 특별 출연하게 됐다”며 “최다니엘의 훈훈한 모습에 감독님을 포함한 여자 스태프들 입가에 촬영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