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서유정이 MGB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윤상현, 송재희, 박탐희 등과 한 식구가 됐다. 3월5일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서유정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서유정은 드라마 ‘황금깃털’ ‘그대 그리고 나’ ‘햇빛 속으로’ ‘로열 패밀리’ ‘내일이 오면’ ‘어여쁜 당신’ ‘분홍 립스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또 2007년부터 스크린으로 연기 영역을 넓힌 서유정은 영화 ‘두 사람이다’ ‘전투의 매너’ ‘죽이고 싶은 남자’ ‘청담보살’ ‘결혼식 후에’도 출연, 연기력을 탄탄히 쌓으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한편 서유정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 MGB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