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3월3일 꽃피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로맨티스트’ 공연을 통해 피아니스트 윤한이 수많은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2월27일 구리에서 한차례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뒤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더욱 자아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한과 앙상블 디토 비올라 리처드 용재 오닐, 그리고 또 다른 피아니스트 크리스 리와 더블베이스 성민제가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조합으로 어우러졌다.특히 윤한은 블랙 수트로 깔끔하고 댄디한 룩으로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뒤 팬사인회를 진행해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하며 현장을 마무리 했다.한편 피아니스트 윤한은 4월17일 플라자호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웹 드라마 ‘About Love(어바웃 러브)’ 음악 총괄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윤한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ditor Pick] 다가올 봄, 스타일리시한 ★들의 ‘it’ 아이템은? ▶ 영국 패션을 모아놓은 드라마, ‘스킨스’ ▶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 [해외 스트릿패션] 형형색색 화려한 ‘뉴욕 패션’ ▶ ‘킬미, 힐미’ 황정음, 스타일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