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오는 3월말까지 BMW 승용차와 BMW모토라드를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BMW에 따르면3시리즈와 5시리즈에 유예금 10%인 특별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36개월 기준으로 320d는 선납금 650만 원과 월 129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520d는 선납금없이 월 189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5시리즈에는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520d의 경우 선납금 30%에 36개월동안 월 56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계약만료 후 차값의 50%를 보장한다.BMW모토라드는 뉴 F800R 특별 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선납금 800만 원, 월 납입금 7만7,041원(36개월, 통합 취득세 불포함), 만기 후 상환유예금 640만 원 조건이다. 뉴 F800R과 뉴 R1200R 구입 시 BMW인슈어런스서비스코리아 보험에 가입하면 책임보험료 전액을 지급한다.회사측은 3월 한 달간 BMW모토라드 구매자 중 7명을 추첨, 오는 7월 독일에서 열리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비용 전액도 지원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현대차, 신형 투싼 사전 계약 돌입▶ [기자파일]서울모터쇼 늘어난 30분, 누구를 위한 시간인가▶ 쌍용차 이유일 사장, "렉스턴 후속 2016년 하반기 나올 것"▶ [시승]렉서스 첫 터보, NX20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