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아틀란3D 리얼타임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입력 2015-03-05 00:59
맵퍼스가 내비게이션 맵 ‘아틀란3D 리얼타임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맵퍼스에 따르면 새 전자지도는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고 추천어 검색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 테더링 기술을 통해 '리얼타임' 모드를 사용하면 번거로운 과정 없이 항상 최신 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 변경지역만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데이터 사용량을 최소화한 점도 강점이다.추천어 검색과 키워드 검색도 개선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어 검색으로 이용자가 초성만 입력해도 원하는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이태원 맛집', '송파동 편의점' 등 키워드 검색 기능을 갖췄다.이 밖에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 디자인, 주·야간 화면 전환, TPEG과 대용량 교통정보 서버를 활용한 빠른 길안내, 지도 위에 반영하는 실시간 유가정보, 최종 주차지 스마트폰 자동 전송 기능 등도 제공한다.한편, 새 전자지도는 파인드라이브 iQ 3D 9000V 단말기에 최초로 적용,출시했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쌍용차 이유일 사장, "렉스턴 후속 2016년 하반기 나올 것"▶ [기자파일]서울모터쇼 늘어난 30분, 누구를 위한 시간인가▶ [시승]렉서스 첫 터보, NX200t▶ 2015 수놓을 신차들의 향연, 제네바모터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