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SUV 시승하고, 무이자 혜택 누리세요"

입력 2015-03-04 15:00
폭스바겐코리아가 SUV 시승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판촉 조건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이번시승행사는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2개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또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 으로 신청하면 된다.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티구안 2.0ℓ TDI 블루모션(3,900만원)에 무이자 할부(선납율 45%, 3년, 월납부액 60만원)를 적용한다. 투아렉 3.0ℓ TDI 블루모션(7,720만 원)도 무이자 할부(선납율 50%, 2년, 월 161만원)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자를 위한 리스 상품도 준비했다.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가 투아렉 3.0ℓ TDI 블루모션을 운용리스(보증금 30%, 60개월)로 출고하면 월 납부액 161만원이 책정된다. 여기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구매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차 가격의 30% 초과 수리비 발생 시 새 차로 교환)을 1년간 제공한다.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레저 문화가 확산되고 여성 운전자들의 SUV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SUV 시장은 가히 전쟁터라 할 만큼 뜨거워 졌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조건의 프로모션 등을 통해 수입 SUV 시장 1위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 출시▶ 르노삼성차, 전기차 SM3 Z.E. 가격 인하▶ 쌍용차 이유일 사장, "렉스턴 후속 2016년 하반기 나올 것"▶ [기자파일]서울모터쇼 늘어난 30분, 누구를 위한 시간인가▶ [시승]렉서스 첫 터보, NX20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