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가수 안다가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최근 중화권 내 주요 음악 사이트들이 메인페이지에 안다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와 관련한 소식을 대대적으로 게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는 사정봉, 레오쿠, 질리안 청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스타들을 대거 보유한 엠퍼러엔터테인먼트의 K팝 1호 콘텐츠라는 배경과 더불어, 데뷔 이후 팬들에게 꾸준히 얼굴을 알린 안다의 인지도가 부합된 것임을 짐작케 한다. 이에 안다를 향한 중화권 내 인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안다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공식 론칭 공지 이후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을 비롯한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프로모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해외활동을 위해 현지 관계자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중화권 내 관심을 발판삼아 글로벌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안다는 2월26일 스타일리쉬 어반 R&B 장르의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K팝 무대에 전격 컴백했다. (사진출처: 솔루션 뮤직 모바일 APP 메인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