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BMW와 미니의 판매, 서비스, 금융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과 판매사를 격려하기 위해 준비했다. 지난해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동성모터스, 베스트 애프터세일즈 부문은 도이치모터스가 뽑혔다. 파이낸셜 서비스 부문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차지했다. BMW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는 김의곤 동성모터스 차장, 미니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는 정겨운 바바리안모터스 대리, 베스트 F&I는 정수연 바바리안모터스 부장에게 돌아갔다.올해 신설된 명예의 전당 세일즈 부문에는 구승회 코오롱모터스 부장과 김정환 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 부문은 이창용 도이치모터스 과장, 김민영 바바리안모터스 부장과 엄범용 부장, 이종관 신호모터스 차장, 이정진 코오롱모터스 대리와 이윤상 대리 및 최경모 대리, 최동호 한독모터스 차장 등이 입상했다.명예의 전당 세일즈 부문은 10년 연속 연간 판매실적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 중 선정됐다. AS 부문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직무별 교육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 최고 등급인 마스터 레벨을 취득한 직원 중 선별했다.이밖에 각 브랜드 및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 자체 기능경진대회 'NASCE' 수상자 등에 대한 시승식도 진행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쌍용차 이유일 사장, "렉스턴 후속 2016년 하반기 나올 것"▶ [기자파일]서울모터쇼 늘어난 30분, 누구를 위한 시간인가▶ 2015 수놓을 신차들의 향연, 제네바모터쇼 개막▶ 폭스바겐코리아, 7세대 골프 대폭 할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