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데뷔 8년 만에 음악프로 1위 “감격스럽다”

입력 2015-03-03 21:45
[연예팀] 그룹 유키스가 데뷔 8년 만에 1위를 차지했다. 3월3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유키스는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설 연휴 춘절 특집으로 진행된 ‘더쇼 차이나 초이스’ 투표에서 포미닛, 인피니트H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투표수를 기록하며 1위 트로피를 거머 쥐었던 것. 유키스는 ‘더 쇼 시즌4’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득표율을 보여 중국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유키스의 리더 수현은 “데뷔 후 8년만에 1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고 함께 고생해온 멤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또한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유키스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좋은 음악, 무대로 전세계 어느 곳 이든 찾아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유키스는 미니 10집 타이틀곡 ‘놀이터’ 활동을 마치고 일본에서의 새 싱글 앨범 ‘액션(Action)’을 준비 중에 있다. (사진제공: NH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