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모범 납세자로 표창 수여…외부에 알리지 않고 ‘진행’

입력 2015-03-03 18:46
[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김수현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받았다. 3월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이 서울 성동구 송정송 성동세무서에서는 제 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수현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행사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 역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김수현은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