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국내 첫 앨범 발매로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D&E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3월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슈퍼주니어-D&E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 2차 티저 영상을 오픈, 다시 한 번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 티저 영상은 신곡 ‘너는 나만큼’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미리 볼 수 있으며 멤버 동해와 은혁의 애절한 감정 연기가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여겨진다.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은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곡으로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가사에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달 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 공개 예정인 슈퍼주니어-D&E는 이에 앞서 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더 비츠 고즈 온(The Beats Goes On)’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