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성경-윤박, 바닷가 데이트 포착…선남선녀 자태

입력 2015-03-02 16:10
[bnt뉴스 최주란 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과 윤박이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3월2일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측은 타이완 컨딩 해변가를 배경으로 한 이성경과 윤박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은 바닷가 데이트 신으로 맞선남녀로 만난 이성경과 윤박의 두 번째 데이트 장면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의 이국적인 정취와 하얀 백사장에 어울리는 두 사람의 고운 자태가 보는 이들을 시선의 사로잡았다. 화이트 숏 원피스로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인 이성경은 “촬영이 거듭될수록 작가님과 감독님이 잡아준 캐릭터와 내가 스스로 설정한 캐릭터가 조금씩 조화를 이뤄나가고 있다. 이솔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빨리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며 작품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여왕의 꽃’은 이달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앤지 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