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손용호 감독이 ‘살인의뢰’ 촬영을 위해 참고한 영화를 언급했다.3월2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 언론시사회에서는 손용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경, 김성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은 작품 속 샤워신을 언급,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이스턴 프라미스’를 연상케 한다고 말했다.이에 손용호 감독은 “‘이스턴 프라미스’는 평소에도 매우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말하며 “참고한 영화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얼마나 한국적으로 바꿀 수 있느냐, 현실적으로 촬영이 가능하냐였다”고 답했다.그는 “우리 영화가 각을 잡고 싸우는 액션 신이 아니라서 얼마나 감정을 보여줄 수 있느냐를 중점으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살인의뢰’는 살인마에게 동생을 잃고 피해자가 된 강력계 형사와 아내를 잃고 사라진 평범한 한 남자가 3년 후 쫓고 쫓기는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치밀한 복수를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3월12일 개봉.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