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5월 완전체 컴백 예고 “본격 새 앨범 준비”

입력 2015-03-02 09:08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3월2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인피니트 팬미팅 ‘무한대집회2’에서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7 in 1’는 문구로 7명의 멤버를 하나로 뭉친다는 뜻을 담았으며, 기하학적 도형이 무한대로 펼쳐지는 CG를 배경으로 ‘MAY(5월)’라는 글자를 남기고 끝난다. 해당 영상은 팬미팅이 끝난 직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돼 더욱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2015년 인피니트 첫 컴백을 팬들이 모인 ‘무한대집회2’를 통해 처음 알리고 싶었다”며 “‘무한대집회2’ 끝난 직후부터 본격적인 새 앨범 준비 체제로 돌입 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인피니트는 이달 초 일본 아레나 투어 ‘딜레마’를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펼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새 앨범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