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배우 차태현의 딸 차태은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3월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태웅 집에 차태현과 두 딸이 놀러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의 두 딸 차태은, 차수진이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엄태웅의 집에 놀러간 차태은, 차수진 자매는 어색해하는 모습 없이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장 나이가 많은 태은이의 입담이 돋보였다.태은이는 아이 같지 않은 말투와 먹성으로 엄태웅을 놀라게 만들었다. 엄태웅이 오리백숙을 요리하느라 차태현이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태은이는 동요를 불러 아빠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또한 오리백숙을 먹는 과정에서 “닭고기 더 줘” “소금 찍어 줘” 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죽을 흡입하는 등 그간 ‘슈퍼맨’에 출연했던 아이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