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슈퍼맨’에 차태현의 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3월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태웅의 집에 놀러온 차태현과 두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딸 지온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평소 친분 있는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차태현은 두 딸 차태은, 차수진과 함께 엄태웅의 집을 방문했다.하지만 세 사람이 집에 들어가는 일은 순탄치 않았다. 집에 벨이 없었던 까닭에 차태현은 전화로 문을 열어달라고 엄태웅에게 부탁해야 했다.뿐만 아니라 개를 무서워하는 차태현의 딸로 엄태웅은 새봄이를 밖으로 내보내야 했다. 이렇게 집에 들어오는 데만 10분 이상을 소요했다.이어 집에 들어오자 아이들은 모두 평온을 찾았다. 지온이는 차태현의 딸 수진이에게 강아지 인형을 건네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