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이재윤, 안소희 밀당에 넘어갔다

입력 2015-02-28 22:05
[연예팀] ‘하트투하트’ 이재윤이 안소희에 밀당에 넘어갔다.2월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는 장두수(이재윤)가 고세로(안소희)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영화 촬영을 마친 고세로는 집에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차에 탔지만, 차의 시동에 걸리지 않아 당황했다. 고세로는 집안의 악재에서 모자라 사소한 문제까지 연달아 터지자 “너까지 이러면 어떡하냐”며 좌절했다.때마침 장두수는 고세로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세로는 자신을 마음에 두고 있지 않은 장두수의 전화를 퉁명스럽게 받았다. 통화 도중 고세로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느낀 장두수는 그를 걱정했고, 곧바로 고세로를 찾아갔다.직접 고세로의 차를 고쳐준 장두수는 할아버지의 혼수상태 소식에 놀란 고세로를 병원에 데려다 주는 모습까지 선보여, 본격적인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시동을 걸었다.한편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