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알베르토에 “노래 진짜 못한다”

입력 2015-02-28 17:05
[연예팀] ‘내친구집’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음정, 박자를 무시한 듀엣을 선보인다. 2월28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장위안과 알베르토의 숨겨진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는 장위안의 가족과 함께 노래방에 간다. 노래방에 도착한 가족은 장위안의 사촌 여동생 노래로 포문을 열고, 사촌 여동생은 어린 나이와 다른 선곡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친구들과 가족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장위안과 알베르토의 듀엣이 이어진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에 노래 실력 또한 출중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음정과 박자를 무시하는 노래 실력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 21일 방송에서 장위안은 샤워하며 노래 부르던 알베르토에게 “노래 진짜 못한다. 그만해”라고 핀잔을 줬으나, 장위안 역시 알베르토와 크게 다르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