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리플렉스, ‘라이브 클럽데이’ 무대 예고 “많은 것을 준비했다”

입력 2015-02-27 17:3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리플렉스(Reflex)가 ‘라이브클럽데이’ 무대를 예고했다.2월27일 리플렉스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은 라이브 클럽데이. 많은 것을 준비했고, 보여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며 ‘라이브 클럽데이’ 공연 소식을 알렸다. 이날 리플렉스가 참여하는 ‘라이브 클럽 데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단 한 장의 티켓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경계 음악 축제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서울 홍대 일대 클럽과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라이브 클럽데이’ 주최 측은 “라이브 클럽이 인디 문화의 구심점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뮤지션을 위한 워크샵 프로그램과 컨퍼런스,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리플렉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프리즘홀(PRISM LIVE HALL)에서 한 시간 가량의 단독 공연을 가진다. (사진출처: 리플렉스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