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中 인기프로 ‘원소희락회’ 출연 확정…‘차세대 한류여신’

입력 2015-02-27 17:28
[bnt뉴스 박슬기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차세대 한류여신 박신혜가 중국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킨다. 2월27일 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가 “박신혜가 중국 후난위성TV의 인기 명절 프로그램 ‘원소희락회(元宵喜樂會’에 초청 받아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쾌락대본영’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보유한 후난위성TV가 설과 함께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꼽히는 정월대보름(원소절(元宵節)) 특집으로 방송하는 ‘원소희락회’는 매 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후난위성TV의 간판 명절 프로그램이다. 폭 넓은 연령층의 13억 중국 인구가 함께 시청하는 명절 특집인 만큼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박신혜를 초청한 후난위성TV는 박신혜를 위한 공들인 특별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후난위성TV 관계자는 “‘미남이시네요’와 ‘상속자들’ 최근 ‘피노키오’까지 출연작마다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박신혜의 ‘원소희락회’ 출연 소식으로 중국 내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매 해 정월대보름, 10억여 명의 중국 시청자들이 집에 모여 즐겁게 함께 시청하는 ‘원소희락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로 출연해 중국 팬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킬 박신혜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박신혜의 출연을 향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원소희락회’는 후난위성TV를 통해 3월5일 오후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