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예지원 “데이트남에게 정글 가자고 제안”

입력 2015-02-27 15:48
[bnt뉴스 최주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 예지원이 데이트 상대에게 정글에 가자고 제안했다. 2월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MBC드림센터에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제작발표회가 열려 예지원과 지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정글을 경험해본 예지원에게 파리와 다른 점을 묻자 그는 “‘로맨스의 일주일’은 밥을 준다. (파리는) 맛있는 게 많은 곳이다”고 답했다. 예지원은 “데이트남과 정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며 “같이 유럽 정글에서 생존을 하면 어떨까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예지원은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프랑스 남성 매튜와 데이트를 즐겼다.한편 ‘로맨스의 일주일2’는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자연예인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