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입력 2015-03-31 10:03
FCA코리아가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240여명을 초청,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 주제는 ‘안전’으로, 신형 200에 탑재된 최첨단 능동 안전 기능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차선 이탈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평행/직각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200의 핸들링과 디자인, 실내 등 상품성 확인이 가능하다. 드라이빙 전문가의 지도로 최적의 좌석 위치, 슬라럼, 급제동 및 장애물 회피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밖에 동반 가족을 위한 영어로 배우는 미술 및 쿠킹 클래스, 홈 커피 머신을 이용한 커피 클래스 등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FCA코리아 마케팅 총괄 정일영 이사는 "이번 행사는 200의 첨단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가족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최고의 안전성 평가를 받은 200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FCA 전시장 또는 구매상담 센터(080-365-0500)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회사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ryslerkr)을 통해 10팀을 선정, 시승 행사에 초청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인제스피디움, 법정분쟁 일단락…정상운영 시동▶ 마세라티 한국법인 설립, 가속 붙었다▶ 음주단속 피하는 애플리케이션, 제작 의도는?▶ 람보르기니, 국내 법인 세워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