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이이경, 촬영장서 특유의 친화력 발산…‘능청 대마왕’

입력 2015-02-26 16:50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하녀들’ 이이경이 한양 최고의 도령으로 등극했다.2월26일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측은 촬영 현장 속동료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을 포착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동료 배우들과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함께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중 신분차이로 인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하녀 전소민과 애틋하게 깍지를 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처럼 이이경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사교성으로 전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취하는 상황이 자주 포착돼 환상 호흡의 비결을 짐작케 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녀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