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스파이’ 김재중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월26일 김재중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다정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갖춘 첩보원 김선우역으로 열연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스파이’와 김재중에 대한 해외 팬들의 열띤 응원 메시지와 드라마 촬영장에 홍콩, 필리핀, 아랍, 중국, 남미, 베트남, 일본 등 글로벌 팬들의 끊임 없는 서포트가 이어지면서, 막바지 촬영에 힘을 쏟고 있는 김재중과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했다.또한 ‘스파이’는 김재중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국내방영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일본에 수출 돼, 4월 일본 DA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김재중은 전작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방영 당시에도 기록적인 해외판권수출로 독보적인 글로벌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한편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중이 출연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 KBS2 드라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