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신승환,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몰입도 UP

입력 2015-02-25 19:30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빛나거나 미치거나’ 신승환이 명품 감초연기로 활약하고 있다.최근 신승환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왕소(장혁)를 가장 측근에서 모시는 몸종 길복 역으로 분해 웃음을 유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겉으론 특유의 익살스러운 사투리로 허술한 모습을 연기하다가도, 왕소가 무시당하거나 위험에 처할 때면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해 충성을 다한다.이처럼 신승환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왕소에 대한 충성심 하나로 사는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매 신마다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표정연기로 극에 현실감을 담아내며 ‘빛나거나 미치거나’속에 숨겨진 보석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