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MC그리 김동현이 드디어 정식 아티스트로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월25일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1월 연습생활을 시작, 약 4개월간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김동현이 전속 계약을 맺고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삼았다. 브랜뉴뮤직 측은 “그간 김동현이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며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김동현에게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현이 정식 체결을 맺은 브랜뉴뮤직에는 가수 버벌진트, 산이,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 흑인음악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