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큰잔치’ 두 번째 이야기…치열한 선물 쟁탈전 ‘예고’

입력 2015-02-25 17:00
[bnt뉴스 박슬기 기자] ‘무한도전’이 준비한 즐거운 특집 ‘무도큰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월2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지난 21일 방송에서 ‘베개히어로’와 ‘슈퍼파워’라는 별칭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혁권과 전 농구선수 현주엽, 두 예능 새내기의 활약이 돋보였던 가운데 이번 방송분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무도큰잔치’가 특별히 준비한 출연자들의 2015년 운세가 공개된다. 전체적인 운세는 물론 순위까지 발표해 현장에 때 아닌 긴장감이 맴돌았다고. 뿐만 아니라 잔치에 참석해준 손님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출연자들의 치열한 선물 쟁탈전이 이어진다. 하지만 쉽게 쟁취할 수 없도록 특수 제작된 게임 장치에 각종 몸 개그가 난무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MBC ‘무한도전’의 ‘무도큰잔치’는 28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