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코어의 이색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2월24일 에이코어의 소속사 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코어가 충남 아산 퍼스트빌리지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올웨이즈(Always)'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사전 추첨으로 선발된 5명의 팬들과 에이코어는 빵집에서 소지품을 이용해 파트너 선택 후 일일 데이트를 시작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파트너의 취향을 고려한 패션 스타일을 공유하며 쇼핑을 제안했다. 일일 여자친구가 된 에이코어는 파트너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들과 신발을 피팅시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직접 고른 아이템들을 선물했다. 또한 데이트의 마지막 코스로 쇼핑을 하느라 지친 팬들을 위해 지중해 풍의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나눴다. 에이코어는 “에이코어와 이색 데이트를 보내기 위해 서울, 지방, 해외 등 멀리서 달려오신 팬 분들께 감동 받았다”며 “에이코어를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 팬 분들도 저희와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며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코어는 신곡 '올웨이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