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일중 “김환, 결혼 후 아침마다 코피 쏟는다고 소문나”

입력 2015-02-25 19:19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아나운서 김환이 ‘자기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2월26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김환은 결혼 1개월 차 문제사위로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자기야’ 촬영에서 김환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았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해외출장에 간 아내 때문에 처가에 가지 않았다. 사우나에 가서 쉬었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김일중 아나운서가 “김환이 결혼 후 아침마다 코피를 쏟는다는 소문이 SBS에 파다하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원희는 김환에게 한약제를 방불케 하는 탈지면과 철분제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