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이민호가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2월24일 이민호가 필리핀을 방문해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교촌치킨의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마닐라의 그린힐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만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고, 건물 주변으로 몰려든 인파로 안전을 위해 현지 경찰이 동원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해당 행사와 관련해 필리핀 언론은 “최고의 자리에서도 수년간 변함없는 매너”를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이민호로 한국을 배운다”며 “이민호가 출연한 드라마 대사로 한국어를 배우고 음식, 옷차림 등 문화를 배운다”는 말로 문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이민호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매번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모여들지만 이민호에게 말을 할 때는 유창한 한국어로 애정을 표현한다”며 “해가 지날수록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이 놀라울 따름”이라는 말을 전했다.한편 3월4일에는 필리핀에서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