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첫 단독 중남미 투어 5월부터 개최 “러브콜 봇물”

입력 2015-02-25 13:0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가 첫 단독 중남미 투어를 진행한다. 2월25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프렌드가 5월1일부터 브라질에서 ‘2015 보이프렌드 라틴 아메리칸 투어 더 퍼스트 챕터 인 브라질-비위치(2015 BOYFRIEND LATIN AMERICAN TOUR THE FIRST CHAPTER IN BRAZIL-BEWITCH)’로 첫 중남미 투어 포문을 연다. 이어 같은달 3일 아르헨티나, 8일 멕시코 그리고 10일 볼리비아까지 중남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보이프렌드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해외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아르헨티나의 경우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투어 일정이 뒤늦게 추가된 상황이다. 많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더욱 좋은 공연을 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각종 예능 출연과 해외 투어 준비로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