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내반반’ 배수빈과 장신영이 닭살 애정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2월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에서는 천운탁(배수빈)과 이순진(장신영)이 결혼한 지 3년이 지난 뒤에도 변함없는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이처럼 배수빈과 장신영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닭살 우애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두 사람은 다른 배우들보다 호흡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유독 친밀한 관계를 드러내는 것이다.특히 배수빈과 장신영은 리허설 장면에서 조차 각양각색 애정 표현을 실감나게 연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자신과 시선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트리는 장신영을 다독이느라 애쓰는 배수빈 때문에 현장이 화기애애하게 물들었다는 후문이다.이에 제작사 측은 “배수빈과 장신영은 촬영이 시작되면 천운탁과 이순진에 100% 몰입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낸다”며 “현장에서도 유난히 돈독하고 친밀한 두 사람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애정장면이 완성되고 있다. 앞으로 이 두 사람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