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투아렉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투아렉 액세서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28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할인 제품은 앞뒤 언더라이드 가드와 휠 아치 익스텐션 등을 포함한 '스타일링 패키지'와 베이스 루프 랙 및 사이드 러닝 보드와 어반 오더 루프 박스 등으로 구성한 '루프박스 패키지'다.스타일링 패키지는 2012년형 투아렉 NF에 장착할 수 있다. 루프박스 패키지는 2012년형 NF부터 신형까지 적용 가능하다(R라인은 장착 불가). 루프박스의 기본 용량은 300ℓ이며 최대 500ℓ(최대 허용 중량 50㎏)까지 확장할 수 있다.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대형 럭셔리 SUV"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세련되고 역동적인 모습과 강화된 실용성으로 투아렉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폭스바겐, 파사트에 SUV '올트랙' 추가▶ 닛산의 전설, 향년 105세의 나이로 별세▶ [르포]아우디 미래 기술, 라이팅의 산실을 가다▶ BMW코리아, 5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