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1박2일’ 정준영의 4차원 입담이 폭발했다.2월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정준영이 자신의 4차원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1박2일’ 촬영에서 정준영, 정새배 기자는 김주혁, 김나나 기자 그리고 데프콘, 강민수 기자와 한 팀으로 저녁식사 복불복에 참여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정준영이 스피드 퀴즈를 하겠다고 하는 제작진에 말에 “시사가 뭐야? 에세이 같은거야?”라며 시작부터 4차원 어록을 방출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이후 정준영은 자신의 짝꿍인 정새배 기자와 함께 “버리는 카드죠”라며 겸손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한 다리를 올린 도도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내가 뉴스를 정말 많이 봐요”라며 자신감을 표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특히 이런 정준영의 4차원 입담과 행동은 녹화 전반에서 이어져 멤버들과 기자들을 끊임없이 웃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아침이 돼서도 난해한 포즈를 취하며 끊임없이 4차원 면모를 발휘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