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 폭풍성장 첫 등장 ‘시선집중’

입력 2015-02-20 18:33
[bnt뉴스 김예나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2월20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이경규, 강우석, 조민기가 출연해 서먹해진 딸과의 관계 회복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딸 이예림은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이경규의 외동딸 이예림이다”며 “엄마, 아빠와 강아지 다섯 마리,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특히 과거 이경규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깜찍한 꼬마는 온데간데없이 성숙한 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설특집 2부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이달 20일, 2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