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유리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2월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유리가 하프타임을 이용해 신곡 ‘빅토리아(VICTORIA)’ 무대를 가졌다. 이날 유리는 승리, 승전, 극복의 뜻을 가진 신곡 ‘빅토리아’을 통해 경기장에 있는 수많은 스포츠팬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으며, 관객들 역시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를 입고 시구까지 나서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가요계에서부터 스포츠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리는 현재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 신곡 준비 중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