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육대’ 新종목 농구, 정진운-잭슨 등 선수출신 멤버 ‘눈길’

입력 2015-02-19 17:50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2015 아육대’에 새 종목으로 농구 경기가 펼쳐진다.2월19일과 20일 양일간 방송될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5 아육대‘)에서 새로운 종목으로 농구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2015 아육대’ 농구 경기 촬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은 JYP사단이 이끄는 강남 레이커스 팀이었다. 중학교 농구 선수 출신 2AM의 정진운을 필두로,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로 활약했던 갓세븐의 잭슨, 노을 전우성, 히스토리 나도균까지 농구 마니아들이 모여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였다.이어 중학교 시절 부산에서 농구로 2위까지 했던 씨엔블로 정용화가 중심이 돼 이정신, 강민혁, 빅스 레오, 홍빈이 슛하고 불스 팀을 이뤘다. 또한 설렘 덩크는 미스터미스터 창재, 네임 인수까지 함께해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쳤다.이렇듯 녹화 현장은 선수출신 아이돌의 출전으로 실제 프로 농구 경기 못지않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한편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후 5시55분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