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2015 아육대’ 출전…구사인볼트 다시 부활하나?

입력 2015-02-17 17:31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사진 김강유 기자]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2015 아육대’ 육상 종목에 출전한다.2월19일, 20일 양일간 방송될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5 아육대’)에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에서 달리기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구하라가 출전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2015 아육대’ 촬영에서 구하라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자신 있는 종목으로 육상을 뽑아 여자 아이돌들의 긴장감에 불화살을 당겼다는 후문이다.하지만 여자 육상 종목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달샤벳 가은과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육상돌 타히티 지수, 와썹의 수진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구하라의 첫 육상 도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렇듯 육상에 있어서만큼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구하라가 과연 이번 ‘2015 아육대’에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후 5시55분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