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깜찍 외모 과시 “엄마아빠 천생연분이야”

입력 2015-02-17 17:21
[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셀카를 공개했다. 2월16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월16일은 저희 엄마 아빠 생신이에요. 어떻게 생년월일이 같을 수가! 천생연분이야. 같이 있고 싶었는데 아쉽다. 엄마 아빠 생일 축하해요. 축하 많이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네이비 맨투맨에 흰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깜찍 외모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리지는 1월23일 첫 솔로 앨범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발매했다. (사진출처: 리지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