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한복 개인컷 공개…단아+순수 매력 ‘방출’

입력 2015-02-17 15:56
[bnt뉴스 박슬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복컷을 공개했다. 2월17일 여자친구가 공식 SNS를 통해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개별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각자의 이미지에 맞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소품을 이용한 개성있는 포즈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복에 어울리는 단아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전래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그동안 무대에서 ‘틴 이지룩’을 대변하는 체육복 패션으로 풋풋하고 건강한 10대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던 것과는 달리 단아하고 고운 한복 자태를 과시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지난 15일에는 한복 단체 사진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노래와 함께 설날 인사를 직접 전한 바 있다. 영상 속 리더 소원은 “올 한해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여자친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단체 세배로 마무리 지었다.한편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