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서우가 개그우먼 김미려와 이경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16일 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오는 날 날 웃게 만드는 언니들. 상남자 미려언니, 뽀뽀서우, 심각한 경분언니. 역시 언니들은 못 따라가겠구만. 드라마 끝나면 상 한 차려 주고. 몸 보신시켜주는 우리언니들. 나에겐 친정집 같다. 비 오는 날의 그날을 추억하며. 너무보고 싶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김미려, 이경분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우의 앳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우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 서우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