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스폰지밥3D’ 공식 서포터로 활동해 화제다.2월17일 영화 ‘스폰지밥3D’ 측에 따르면 박지선이 평소 스폰지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영화 공식 서포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앞서 박지선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당시, 집에 스폰지밥 캐릭터 상품이 500여 점이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더해‘스폰지밥3D’의 국내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7일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스폰지밥 사진을 업로드하며 관심을 표했다.특히 박지선은 스폰지밥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친구 같은 존재다. 내 개그 영감은 스폰지밥에서 온다”며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트위터에 “2월18일 스폰지밥3D 영화 대개봉”이라며 직접 손으로 적은 메모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영화 관계자는 “매사 낙천적인 성격으로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천진한 웃음을 전하는 스폰지밥이 평소 박지선과 닮았다”고 전했다.한편 ‘스폰지밥3D’는 설 연휴인 18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박지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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